2020/21 시즌 유니폼, 첫 선을 보이는 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0/21 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이 전세계에 공개됐다.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되는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유럽 대회 8강 진출을 확정짓기 위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LASK와 맞대결에 신선한 모습으로 나서게 된다.
맨유는 지난 3월 1차전에 오스트리아 원정을 치렀고, 5-0으로 앞섰다. 2차전은 영국 시간 20시킥오프로 예정되어 있다.
이 경기는 BT Sport를 통해 영국에서 생중계된다. 공식 앱과 ManUtd.com을 통해 독점 정보와 빠른 업데이트가 이어질 수 있다.
MUTV는 또한 경기 사전 정보와 라디오 해설, 결과에 대한 독점적인 반응을 제공하기 위해 영국 시간 18시 55분부터 꿈의 극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수요일 밤에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우리의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경기를 감상하세요!
유니폼 스토리
노르웨이 출신 맨유 레전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재임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맨유 DNA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해온 인물이다.
클럽 파트너 아디다스는 2020/21시즌용 홈 저지가 미묘하게 무늬가 있는 베이직 원단을 만들기 위해 볏의 실 자체를 사용함으로써 클럽의 DNA를 입혔다고 말한다.
실에 박혀있는 어플리케이션, 미세한 그래픽 프린트가 독특한 패턴과 색 블록 배경에 디테일을 제공한다. 클럽의 이름 또한 다른 붉은 색조의 사용을 통해 볼 수 있다.
아디다스 제품 팀은 다른 길이로 염색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 염료' 기법을 통해 이 미묘한 디자인을 달성했다. 착용자가 볼 수 있는 깊이와 전체적인 디테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늘은 아디다스닷컴 매장과 유나이티드 다이렉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2020년 8월 11일부터 엄선된 유통업체와 함께 더 폭넓은 지역에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