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

루턴타운 전 맨유 최고의 선수는?

일요일 18 2월 2024 20: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일요일에 공식 경기 5연승을 거두며 2024년의 인상적인 출발을 이어갔다.

루턴 타운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4연승을 거두며 5위 토트넘과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라스무스 호일룬드이 전반 7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사상 가장 빠른 사점에 2-0으로 앞서도록 이끌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칼튼 모리스가 한 골을 만회한 루턴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치며 맨유를 끝까지 밀어붙였다.

후반전 여러 차례 기회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1992년 이후 첫 리그 경기 케닐워스로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팬들은 투표를 통해 맨 오브 더 매치 주인공을 선택했다.

놀랍지 않은 결과다. 호일룬은 침착함과 활기찬 플레이로 최종 투표에서 7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호일룬은 리그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되며 역사를 새로 썼다.

경기 후 라스무스는 자신의 두 골에 대한 평가와 그 밖의 소감을 MUTV와 Sky Sports에 전했다.
 
또한 코비 마이누는 엔진룸에서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또 한 번 성숙한 활약을 펼치며 14%의 득표율을 기록해 서포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가르나초는 두 번째 골에서 날카로운 발리슛을 시도했고, 호일룬이 골망을 흔드는 과정에 기여했다. 역습 상황에서 끊임없이 위협적인 페이스를 보였다.

하지만 결국 이번 시즌에 두 번째로 맨 오브 더 매치 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호일룬이다. 축하해요, 라스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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