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다음 챔피언스리그 상대는?

맨유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해 둔 상황이었으며, 첫 다섯 번의 경기에서 10점을 따낸 후였다. 

맨유의 승리는 순위표에 변동이 있을 것을 의미했으며, 만약 유벤투스가 영 보이즈와의 경기에서 진다면 말이다. 이번 경기에서 맨유는 발렌시아에 패했고, 이는 16강 진출에 어쨌든 진출하게 되었다는 걸 의미했다.

조별 경기는 이제 마무리되었으며, 이제 맨유는 월요일에 16강 상대가 정해진다.

맨유는 8개 팀 중 6개 팀과 만날 수 있으며, 각 조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팀들이다. 이번 조별 리그는 모두가 한 번에 마무리할 수 없으며, 우린 맨시티와 짝지어질 수 없는 상황임을 의미한다. 유벤투스와 만날 수도 없으며, H조에 함께했기 때문이다.

상대는 누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현재 분데스리가를 이끄는 팀으로 아틀래티코 마드리드가 포함된 조에 속해있었다. 6번의 경기에서 13점을 획득했다. 

바르셀로나 - 카탈란 쪽을 만나지 못했으며, 2011년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처음있게 될 일이다. 우리도 2009년 결승에서 뛴 적이 있다. 

파리 생제르망 - 놀라운건 우리가 챔피언스리그 PSG와 사실상 만난 적이 없다는 일이다. 리그 원에 속하 ㄴ이들은 리버풀, 나폴리와 조별 리그를 거쳤다.

바이에른 뮌헨 - 가장 유명한 유로피안 밤을 만들었던 팀이기도 하다. 199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과의 경기는 잊을 수 없는 경기였다. 2-2 무승부를 아약스와의 경기에 기록했으며, 이들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 -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팀이자 현재 트로피를 갖고 있는 팀이다. 우린 로스 블랑코스와 지난해 UEFA 슈퍼 컵 결승을 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