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칸토나

EPL 출범 후 맨유 최고의 PK들

수요일 21 11월 2018 11:54

우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중 최고의 PK이는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잘 다룬 선수는 누구였을까. 맨유 선수 중 가장 믿을만한 선수는 누구였을까. 그리고 12야드 바깥에서 실패하지 않았던 선수는 과연?

과거에 있었던 몇몇 영웅적인 선수들을 만나보자. @OptaJoe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우린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PK에 대한 통계 자료를 만나볼 수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릭 칸토나 - 14/16 (87.5%)

'제왕 에릭'이 유일하게 리그 내에서 두 번을 미스한 선수이다. 블랙번 로버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였으며, 두 번의 상황에서 모두 에릭 칸토나는 경기 중 후반에 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비밀은 키퍼의 무릎을 보는 것에 있었다. 한 방향으로 그들이 움직일 때, 그가 그 다음 볼을 위치시키는 것이었다. 두 번의 FA컵 마지막 득점이 있었던 첼시와의 1994년 경기에서 이 기술을 증명되었다.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12야드 밖에서 득점의 기회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한 번은 리버풀 경기였는데, 꽤나 특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1/13 (84.6%)

맞다,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데드 볼 상황에서 믿을만한 선수였다.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맨유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었으며, 2007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계속해서 긴장감을 유지했다. 1년 후 위건 애슬래틱과의 경기에서도 말이다. 호날두는 2007/08 시즌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아쉽게도 실패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 경기였다. 하지만 리그 내에서 두 번밖에 놓치지 않았다. 12월 후반 2006년 위건, 그리고 1년 후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였다. 

루드 반 니스텔로이 - 18/22 (81.8%)

루드는 득점 전 반 중 PK의 기회가 많았던 선수 중 하나이다. 네 번의 상황에서만 PK를 놓쳤다. 아스널과의 경기 마지막 순간에서였다. 바 아래쪽을 스치고 지나갔으며, 경기는 0-0 무승부로 기록되었다. 1년 후 젠스 리만과의 만남이 있었고, 런더너의 독주를 막는데 도움을 주었다. 득점할 때, 몇 되지 않는 선수만이 루드와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데니스 어윈 - 7/9 (77.8%)

믿을만한 선수 중 하나로, 데니스 어윈은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말이다. 1994/95 시즌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80분동안의 노력이 맨유의 우승을 확정짓던 순간도 있었으며,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도 있었다. 그리고 리버풀과의 1998, 1999년 경기에선 두 번의 득점을 기록했다. 데니스 어윈은 또한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을 놓치지 않았다. 이전 동료였던 스티브 브루스처럼 그는 굉장한 수비수였다.

로빈 반 페르시 - 6/8 (75%)

반 페르시는 네트 뒤를 맞추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였다. 기억에 가장 남는 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일인데, 알렉스 퍼거슨 경의 맨유에서 그는 이미 20번의 우승을 기록한 선수였다. 그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의 순간 한 번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그래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는 3-2의 맨유 승리로 돌아갔다. 반 페르시의 다른 PK 실패는 웨스트 브롬과의 2015년 경기였다. 하지만 2012년 9월 리버풀과의 경기 승리를 이끈 그를 누가 잊겠는가. 

루드 반 니스텔로이

웨인 루니 - 20/28 (71.4%)

웨인 루니는 누구보다도 많은 PK 득점을 기록한 선수이다. 그는 20번의 상황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사실상 그는 8번의 실수를 했다. 성공률을 낮추는 순간들이었다. 루니는 당시 가장 중요한 스팟 킥으로 득점을 했었다.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였고, 2011년 5월 14일의 일이다.그는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에서 PK 두번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포츠머스(2009)와 첼시(2012)의 경기에서였다. 책임감있는 경기력을 보여준 그는 항상 앞서는 선수였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네 번의 패널티가 아닐 수 없다. 루이스 사하가 100%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네 번의 기회에서 모두 성공했다. 브루스는 아쉬운 상황이 있었고, 프리미어리그가 변했기 때문이었다. 앤디 콜은 클럽에서 121번의 득점을 기록했는데, 그 기록 중 패널티 득점은 한 번도 없었다.

웨인 루니
통계적인 부분을 제공해준 @OptaJoe가 2018년 11월 16일 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