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최고의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 트라포드에서 개최된 토트넘 홋스퍼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라스무스 호일룬과 마커스 래시포드가 득점을 기록했다.
맨유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먼저 잡았다. 승점 3점을 가져올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쉽게 실점했다.
아쉬운 결과지만 90분간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있다. 팬들이 경기 후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았다.
아쉬운 결과지만 90분간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있다. 팬들이 경기 후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았다.
투표에서 호일룬이 42퍼센트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호일룬의 득점 후 상대에게 점유를 압도했다. 래시포드가 상대 공간으로 파고들었고
호일룬인 공을 받아 멋지게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래시포드의 득점을 만들어주며 토트넘전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호일룬인 공을 받아 멋지게 득점포를 가동했다.
그리고 래시포드의 득점을 만들어주며 토트넘전에서만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16퍼센트를 득표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래시포드는 역습 상황에서도 위협적이었고 올 시즌 네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페드로 포로를 지속적으로 괴롭혔으며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3위는 코비 마이누로 10퍼센트를 차지했다. 90분간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아직 10대인 마이누는 24회의 패스를 성공시켰으며 태클 성공률 100퍼센트를 기록했다. 1군 데뷔 후 줄곧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직 10대인 마이누는 24회의 패스를 성공시켰으며 태클 성공률 100퍼센트를 기록했다. 1군 데뷔 후 줄곧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