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무리뉴 감독이 교체 카드를 꺼내지 않은 이유

수요일 24 10월 2018 04:37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대체 선수 카드를 꺼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맨유는 디발라의 전반전 득점 이후 계속해서 경기를 따라갔지만, 무리뉴 감독은 벤치에 있던 공격수 어느 누구도 대체선수로 기용하지 않았다. 부상 문제 때문이었다.

타히스 총은 U23 스타 선수로 경기 스쿼드에 처음으로 포함되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아직 소개할 단계가 아니라 판단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도 부상으로 인해 기용할 수 없었으며 마루앙 펠라이니도 벨기에 팀에서의 문제로 제외되었다. 이로 인해 무리뉴 감독은 어떤 변화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 

타히스 총

"알렉시스를 스탠드에 두었습니다. 인내심이 필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린가드, 펠라이니도 그랬습니다."

"공격 포지션은 어린 선수의 몫이었습니다. 퍼스트 팀에 전혀 와보지 못한 선수였죠. 경기에 역동성이 가해졌고, 아직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데뷔 경기로 기대할 수 없었고 득점을 원했습니다. 경기장에서 어떤 변화도 주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펠라이니가 정말 필요했습니다. 상대 하프에서 뛰고 있을 때, 상대가 그들의 방식으로 가까웠습니다. 안드레아를 세 번째 센터 백으로 데려왔고, 펠라이니도 그와 겨룰 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우린 그가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선수들은 모든 걸 걸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선수들에 만족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이후 선수 수가 작아졌고, 앞으로 좋은 소식만 들려오길 바��는 상황이다. 

"부상 선수들은 항상 국가대표 팀에서 발생합니다. 알렉시스, 펠라이니, 세르지오 로메로, 제시 린가드까지요. 모두 국가대표 팀이었습니다."

맨유의 다음 경기 상대는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으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현지 시각으로 일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마루앙 펠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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