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드 디알로 유니폼 등번호 16
Not playing"달 위를 걷는 기분이다. 나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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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위를 걷는 기분이다. 나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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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인 디알로는 아이보리 코스트에서 2002년 7월에 태어났다. 리오 퍼디난드가 리즈를 떠나 맨유에 이적하던 같은 해다. 디알로는 어린 시절 이탈리아로 이주하며 축구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디알로의 가족은 북부의 에밀리아 로마그냐 지역에 정착했고 비비아노로 또 이주했다. 지역 아마추어 클럽인 보카 바르코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그를 본 이들은 모두 감탄했다. 13세의 나이에 AC밀란,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에서 테스트를 봤고, 아탈란타에 입단했다. 아탈란타에서 그는 연령별 팀 월반을 거듭했다. 16세의 나이에 이미 디알로는 1군과 훈련을 했다. 아탈란타의 주장인 파푸 고메즈는 디알로를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리오넬 메시와 비교했다. “가끔 1군 수비수들도 막기 어려울 때가 있다. 훈련에서 그를 막기 위해서는 걷어차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마치 메시 같다”라고 했다. 디알로는 빠르게 성장했다. 스피드, 소유권을 유지하는 능력 등 모든 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어렵게 만들었다.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 7-1로 압도하며 디알로에게도 기회가 갔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고, 세리에A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인 17세 109일에 득점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2년 생으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최고의 무대에서 골을 넣었다. 그리고 2019/20 시즌 두 차례 더 아탈란타의 경기를 소화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것이 잠시 멈추기도 했지만 많은 클럽들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노렸다. 5피드 8인치의 키를 가진 디알로의 강점은 공을 소유하는 능력, 저돌적인 드리블이다. 오른쪽 윙어, 공격수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중원에서도 역할이 충분히 가능하다.
Midfielder
아이보맄 ㅗ스트
2002년 7월 11일
2021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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