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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비사카, 두 경기 결장 예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감독이 아론 완-비사카가 브랜트포드, 웨스트햄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알렸다.

완-비사카는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둘 당시 몸살로 결장했다.

당시 경기에서 디아고 달롯이 출전했으며, 브랜트포드전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아론 완-비사카
맨유는 이어지는 주말 웨스트햄과 홈에서 맞붙는다. 이후에는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완-비사카는 2월 4일 개최되는 미들스브러와의 FA컵 경기 시점에야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완-비사카는 아직 아프다. 걱정이 된다”
라며

“브랜트포드전에 뛸 수 없고 아마 웨스트햄전도 불가능할 것이다. A매치 기간 이후 출전이 가능하리라 본다. 그 전에 훈련에 돌아올 것이다”라고 했다.

완-비사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5경기를 소화했다. 맨유 입단 후 그는 84경기에 출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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