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맨유는 27일(현지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맞붙었다. 선발로 출전한 가르나초는 20세의 나이에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가르나초는 2022년 4월 맨유의 1군에서 데뷔했다. 당시 맨유는 FA 유스컵 준결승과 결승에 유소년팀이 진출한 상황이었고, 가르나초는 그 사이 데뷔전을 치렀다.
가르나초는 16세의 나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유소년팀에서 성장하며 1군 무대를 노렸다.
가르나초는 이후 2022년 11월 풀럼과의 경기 그리고 이어진 박싱데이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2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5월에는 FA컵 결승에서 득점했다.
또한 8월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에서도 득점했다.
가르나초는 2022년 4월 맨유의 1군에서 데뷔했다. 당시 맨유는 FA 유스컵 준결승과 결승에 유소년팀이 진출한 상황이었고, 가르나초는 그 사이 데뷔전을 치렀다.
가르나초는 16세의 나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유소년팀에서 성장하며 1군 무대를 노렸다.
가르나초는 이후 2022년 11월 풀럼과의 경기 그리고 이어진 박싱데이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2월 올드 트라포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5월에는 FA컵 결승에서 득점했다.
또한 8월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에서도 득점했다.
해당 시즌 가르나초는 13경기에 출전해 5득점을 했고, 99경기까지 20득점 13도움을 기록했다.
가르나초의 공헌은 득점과 도움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꾸준히 중요한 순간에 신뢰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웨스트햄전 가르나초의 100경기 출전 기록은 대단한 성과다. 현 스쿼드에서는 8번째로 세 자릿수 출전을 기록하게 됐다. 마커스 래시포드(415경기), 루크 쇼(275경기), 빅토르 린델로프(262경기), 브루노 페르난데스(245경기), 조니 에반스(235경기), 해리 매과이어(215경기), 디오고 달롯(170경기) 등이 있다.
또한 가르나초는 이번 56번째로 맨유 유소년 출신 100경기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가르나초의 공헌은 득점과 도움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꾸준히 중요한 순간에 신뢰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웨스트햄전 가르나초의 100경기 출전 기록은 대단한 성과다. 현 스쿼드에서는 8번째로 세 자릿수 출전을 기록하게 됐다. 마커스 래시포드(415경기), 루크 쇼(275경기), 빅토르 린델로프(262경기), 브루노 페르난데스(245경기), 조니 에반스(235경기), 해리 매과이어(215경기), 디오고 달롯(170경기) 등이 있다.
또한 가르나초는 이번 56번째로 맨유 유소년 출신 100경기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첫 번째로 맨유 유소년 출신으로 100경기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톰 맨리로 1936년 1월 25일 스토크시티와의 FA컵에서 달성했다.
또한 조니 케리와 스탠 피어슨이 1948년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내며 해당 기록을 냈다. 같은 경기에서 피어슨은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 스쿼드의 조니 에반스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유 100경기를 달성한 유소년 출신 선수다. 래시포드는 2017년 12월 23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전에서 기록을 냈다. 에반스는 2011년 11월 30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기록했다.
가르나초는 코로나19로 인한 시기를 통해 1군 계약을 했는데, 다소 특별한 맨체스터의 생활을 보냈다.
올해 초 맨유의 유소년 디렉터인 닉 콕스는 유나이티드 리뷰를 통해 가르나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또한 조니 케리와 스탠 피어슨이 1948년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내며 해당 기록을 냈다. 같은 경기에서 피어슨은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 스쿼드의 조니 에반스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유 100경기를 달성한 유소년 출신 선수다. 래시포드는 2017년 12월 23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전에서 기록을 냈다. 에반스는 2011년 11월 30일 크리스탈팰리스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기록했다.
가르나초는 코로나19로 인한 시기를 통해 1군 계약을 했는데, 다소 특별한 맨체스터의 생활을 보냈다.
올해 초 맨유의 유소년 디렉터인 닉 콕스는 유나이티드 리뷰를 통해 가르나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맨체스터로 선수를 데려올 때에는 모든 것을 준비한다. 주거, 교통 그리고 가족에 대한 지원까지 말이다”
“가르나초의 경우 영어도 필수적이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역시 마련했다. 16세의 소년이었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했다. 지역에 대한 공부도 필요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삶도 필요했다. 캐링턴 안팎에서 팀과 스태프에 대한 관계 형성도 필요했다. 심리, 분석, 모든 부분이 코로나 이전에 있었지만 그런 부분이 제한되기도 했기에 더욱 어려웠다”
“처음 가르나초가 왔을 당시 우리는 화상을 통해 그의 훈련을 지시하고 체력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리고 팀에 합류한 후 체력 세션을 오후에 실시했다. 집에 돌아가면 영상 통화 등을 통해 언어에 대한 교육을 했다. 다소 현실적이지 않은 상황이긴 했다. 우리 스태프들이 정말 상상력을 발휘하며 그를 지원했다. 그리고 매우 집중하며 그가 따라와줬다.”
“우리는 그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고, 정말 빠르게 가르나초가 흡수했다. 어린 선수이지만, 아주 근면하고 집중하며 호응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맨유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부분이었다. 그를 지원할 전문가들이 있었지만 그도 호응해야 했다. 가르나초의 인성이 그를 이끌어냈다. 우리는 그저 지원만 했다. 모든 것이 그에게 나왔다”
물론 가르나초 혼자만의 노력은 아니었다. 유소년 스태프 그리고 가족의 지원이 그를 도왔다. 그리고 맨유의 선수로서 훌륭한 모습을 FA 유스컵에서 뽐내기 시작했다.
데뷔가 따라왔고 그는 점차적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3/24 시즌 그는 38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오늘,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100경기를 소화했다.
닉 콕스 디렉터는
데뷔가 따라왔고 그는 점차적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3/24 시즌 그는 38경기를 소화했다.
그리고 오늘,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100경기를 소화했다.
닉 콕스 디렉터는
“그의 여정을 함께 한 모든 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다”고 했다.
“불가능한 것 처럼 보였지만 해냈다. 투쟁심 넘치는 선수가 해냈다. 코비 마이누와 가르나초는 서로 경쟁하는 관계이지만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성장했다”
“어린 선수들이 에버턴전같은 골을 넣으면 스스로에게, 모두에게 영감이 된다. 왼쪽, 오른쪽, 중앙에서 바이시클킥이 나왔다. 그런 모습이 긍정적인 롤모데르이 모습이다. 축하할 일이다”
가르나초의 기록
1 : 맨유 1-1 첼시 - 2022년 4월 28일 - 데뷔전
7 : 맨유 1-0 소시에다드 - 2022년 11월 3일 - 데뷔골
10 : 맨유 2-1 풀럼 - 2022년 11월 13일 - 93분 결승골
50 : 맨유 1-0 풀럼 - 2023년 11월 4일 - 50경기 달성
53 : 맨유 3-0 에버턴 - 2023년 11월 26일 - 오버헤드킥
61 : 맨유 3-2 아스톤빌라 - 2023년 12월 26일 - 맨유 첫 더블골
86 : 맨유 2-1 맨시티 - 2024년 5월 25일 - FA컵 결승 득점
가르나초의 기록은 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