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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훈련 복귀 소식

월요일 캐링턴에서 여름에 부상을 당한 아마드가 회복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젊은 윙어 아마드는 미국에서 열린 투어 2023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클럽은 아마드가 시즌 초반에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계획에 힘을 실어주려던 21살의 아마드에게는 특히나 좋지 않은 타이밍이었다.
 
아마드는 선덜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끝에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PFA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웨어사이드에서의 활약은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아마드의 재능을 보여줬다. 루턴 타운에 패하기 전까지 블랙 캣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과정에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월요일 아침, 시즌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잔디밭을 뛰어다니는 아마드의 모습이 독점 영상에 담겼다.

비록 서둘러 경기에 투입되지는 않겠지만, 그가 돌아온 것은 고무적이다.

한편, 맨유는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승리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수요일 카라바오컵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패배에 대한 강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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