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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마시알 복귀 임박

앙토니 마시알이 주말 개최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통해 복귀할 전망이다.

마시알은 지난 2월 초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카라바오컵 2-0 승리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마시알은 엉덩이 부상으로 회복의 시간을 필요로 했으며, A매치 기간 훈련을 소화했다. 이제 마시알은 4위 수성을 향한 중요한 일정에 함께한다.

뉴캐슬은 맨유보다 승점 3점 아래다. 하지만 뉴캐슬이 골득실에서 앞서고 있어 매 경기 승점이 중요하다.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마시알은 훈련 중이다. 2주가 됐다”
라며

“주말 스쿼드에 포함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마시알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6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마시알은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불운한 부상으로 공백을 가졌으며 월드컵을 전후해 각각 8경기 연속 출전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향후 2개월동안 이어지는 바쁜 일정에 중요한 보탬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이야기했지만 한편으로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지만,지금 시즌도 중요하다”


“일단 모든 선수들이 가용한 것이 중요하다. 모두 가용한 상황에서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많은 득점의 기회를 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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