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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알, 세비야 홈 데뷔전 맹활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이 임대 클럽인 세비야의 첫 홈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시알은 엘체와의 라리가 홈 경기에서 팀의 2-0 승리를 도왔다.

마시알은 지난 달 임대로 세비야로 향했다. 75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

세비야는 올 시즌 1946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는 3점이며, 아직 14경기가 남았다.
 
마시알은 지난 주말 오사수나와의 원정 경기에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이번 홈 경기에서는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세비아는 리그 9경기 무패를 이어가게 됐다.

마시알은 다시 유럽 무대에서도 나선다.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선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주말 경기를 하지 않았다. 비야레알과 경기한다. 승리시 세비야와의 승점차는 6점이 된다.

마시알은 맨유에서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10월 에버턴전에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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