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는 뉴포트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발판 삼아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브리스톨 시티 또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될 에미레이트 FA컵 5라운드에 순조롭게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안토니는 후반전 루크 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침착한 마무리로 맨유가 리드를 되찾는 골을 넣었다.
지난해 4월 포레스트전 프리미어리그 승리 이후 첫 골을 기록한 안토니는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윙어들에게 요구되는 최종 결과물을 훨씬 더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선제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안토니는 후반전 루크 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침착한 마무리로 맨유가 리드를 되찾는 골을 넣었다.
지난해 4월 포레스트전 프리미어리그 승리 이후 첫 골을 기록한 안토니는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윙어들에게 요구되는 최종 결과물을 훨씬 더 많이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쉽지 않은 시즌이었다는 것을 압니다. 팀으로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클럽에서 뛰는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어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해 매일 스스로를 채찍질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저를 영입한 목적에 맞는 축구를 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가까이 가도록 노력하���습니다.”
“클럽 전체와 모든 팬들은 우리 각자의 최선을 볼 자격이 있습니다. 맨유는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며, 제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곳입니다.”
안토니의 다음 임무는 목요일 밤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유가 울브스와 치를 경기다. 20:15(영국 시간)에 킥오프한다.
이 경기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치르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다. 맨유는 모멘텀을 쌓고 시즌을 강력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