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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의 빛나는 득점 감각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2주년을 맞이했고, 짧은 기간 주목할 만한 많은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브루노의 득점 기여도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에 비해 우수하다. 

맨유의 18번 브루노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 2-0으로 승리할 때 97분에 쐐기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는 극장골 전문가이기도 하다.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을 도울뻔 하기도 했으나 두 차례 헤딩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만이 브루노가 울브스를 상대로 데뷔한 이후(55개) 더 많은 골과 어시스트(63개)를 기록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기간 동안 오직 살라와 토트넘공격수 해리 케인만이 브루노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지난 두 시즌을 살펴보면 브루노는 살라와 케인에게만 뒤졌고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과 스퍼스 스타 손흥민을 보다 공격 포인트가 많았다.

지난 두 시즌 공격 포인트

1.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 25골 + 27어시스트 = 52
2. 해리 케인(토트넘) - 37 + 7 = 44
3.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d) - 30 + 13 = 43

(프리미어리그만 해당: 20/21 + 21/22)
우리는 브루노에게 그가 지난 두 번 시즌 동안 누구보다 많이 뛰며 중요한 패스를 많이했으며, 이러한 기록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었다. 그의 대답은 이랬다. 
“우리가 훈련장에 있을 때, 우리는 항상 TV를 켜놓곤 한다. 때로는 그런 종류의 통계가 나오지만 나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물론 개인적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 나는 항상 예전보다 더 잘하고 싶고, 또한 더 많은 득점과 도움을 시도하고 다. 팀 동료들과 모든 것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싶다. 하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 경기마다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발전하는 것이다.”
그는
“물론 내가 지난 시즌 많은 골을 넣은 해리 케인과 비교되며 순위에 오른 것은 영광”
이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지난 시즌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였다. 올 시즌 살라는 환상적이다. 이런 선수들과 같은 리스트에 오른 것은 영강이다.” 

“아직도 더 많은 일이 있을 것이다. 자랑스럽지만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 

일요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이 같은 활약이 계속되길 바란다. 리즈는 애스턴 빌라와 더불어 브루노가 맨유 입단 후 가장 많은 골을 창출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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