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헤아

데 헤아가 밝힌 승리의 기쁨

수요일 16 2월 2022 00:16

다비드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필드 플레이어 동료들에 무자비하게 행동하고, 후반전에 긴장감을 끝내라고 소리쳤다고 인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1분에 멋진 선제골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의 불안감을 일부 해소했다. 브라이턴은 실점 후 주장 루이스 덩크가 퇴장당해 10명으로 줄었다.

맨유는 브라이턴의 전 맨유 선수 출산  대니 웰벡을 포함한 공세에 긴장된 순간들을 견뎌야 했다. 그 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추가골을 넣어 맨유는 2-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다시 진입했다.

데헤아는 골문에서 고통스러운 순간을 보냈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는 끝까지 모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자, 경기를 끝장내야 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출신 골키퍼 데헤아는 “상대가 10명이지만 골을 넣을 수 있다"고 MUTV의 스튜어트 가드너에게 말했다.

“추가골이 너무 늦었지만 우리는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우리가 훨씬 일찍 골을 넣었어야 했다. 좋은 기회가 두어 번 있었는데, 골을 넣지 못하면 고생한다. 경기를 끝장내지 않으면 고통을 겪어야 한다.”

“브라이턴은 좋은 팀이고, 경기를 할 줄 안디. 하지만 이게 축구다.우리는 경기에서 이겼고 행복하다.”

"솔직히 후반에 우리가 경기 주도권을 쥐고 있었던 것 같다.전반전은 최고가 아니었다. 몇 번의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는 후반전에 매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골을 넣었고, 퇴장을 끌어냈다. 그런데 마지막에 두어 번 기회를 줬다.”
웰벡은 90분 쯤 친정팀 맨유의 밤을 망칠 중요한 기회를 얻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그래, 그는 솔직히 엄청난 기회를 놓쳤고, 그래서 브루노가 골을 넣었고 우리는 경기를 끝ㅈ냈다.”

"후반부터 더 높은 곳에서 압박했다. 뒤에서 덜 플레이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압박했다.”

“상대는 공을 갖고 싶어도 밖으로 나가기 힘들었다. 크리스티아누는 멋진 골을 넣었고, 상대는 레드카드까지 받았다. 마지막 10분동안 상대가 득점할 기회도 있었다. 내가 말했듯이, 경기력은 그저 그랬지만, 승점 3점은 어마어마하다."
데 헤아는 후반 39분 야쿠브 모데르의 슈팅일 멋지게 선방했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솔직히 말해서 아주 좋은 슈팅이었다. 무실점을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됐다.”

“선방으로 우리가 무실점 경기를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 세이브에 성공해 매우 기뻤고 후반에 팀의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승점 3점을 얻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위해 스페인으로 가기 전에 리즈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데헤아는 브라이턴전 승리가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경기는 우리에게 더 많은 자신감과 더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다.”

"일요일 리즈와의 원정경기도 큰 경기다. 더 이상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리즈만 생각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4위 안에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는 4위보다 더 많은 것을 위해 싸워야 한다. 계속 싸우고, 모든 것을 쏟아서, 4위 안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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