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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 상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다 득점자 순위표에서 자신의 순위를 끌어 올렸다.

호날두는 번리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안았지만, 스콧 맥토미니의 슈팅이 튕겨 나오자 번개같이 달려들어 골망을 흔들었다.
순위 상승

호날두는 지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통해 맨유 통산 131골을 기록했다. 레전드 토미 테일러와 동률의 기록이다.

번리전 득점을 통해 호날두는 테일러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로 올라섰다. 물론 테일러의 업적은 위대하게 남아있다. 그는 1958년 뮌헨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다음은

호날두는 올 시즌 앤디 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브라이언 맥클레어를 재쳤다. 그리고 테일러까지 앞섰다.

현재 14위를 기록 중이다. 13위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15골이 더 필요하다. 데이비드 허드가 13위다. 
역대 최다 득점자

15위 = 토미 테일러(131)
14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32)
13위 = 데이비드 허드(145)
12위 = 스탠 피어슨(148)
11위 = 뤼트 반 니스텔로이(150)
10위 = 폴 스콜스(155)
9위 = 마크 휴즈(163)
8위 = 라이언 긱스(168)
7위 = 조 스펜스(168)
6위 = 조지 베스트(179)
5위 = 데니스 비올렛(179)
4위 = 잭 로울리(211)
3위 = 데니스 법칙(237)
2위 = 바비 찰턴 경(249)
1위 = 웨인 루니(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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