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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에서 돋보인 맨유 선수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각국의 A매치에서 긍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포르투갈은 UEFA 네이션스컵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디오고 달롯이 첫 골을 기록했다.

달롯은 경기 시작 7분만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 출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골망을 흔들었는데, 통산 900호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달롯은 자책골도 기록했는데, 다행히 포르투갈은 승리했다.
디오고 달롯과 브루노 페르난데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예선에서 칠레에 3-0 승리를 거두었다. 가르나초는 도움을 기록했다.

가르나초는 올해 코파 트로피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역시 선발로 출전해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마르티네스는 79분에 교체되어 내려왔다. 가르나초는 득점에 아까운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덴마크와 스위스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0 승리에 기여했다.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소화한 에릭센은 두 명이 퇴장당한 스위스를 상대로 탄탄한 활약을 펼쳤다.

스위스는 엘베디와 사카가 퇴장을 당했다. 
한편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나폴리로 이적한 스콧 맥토미니는 폴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다. 

지브롤터의 제임스 스카론은 안도라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1-0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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