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페네르바체 원정 선수단 소식

주장 페르난데스는 지난 FC 포르투와의 3-3 무승부 당시 옐로카드 2장을 받아 퇴장당해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목요일 20:00 BST 킥오프할 페네르바체전에 브루노의 결장에 대비해 출전할 선수를 고려하고 있다. 누가 브루노를 대신해 10번 포지션을 맡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코비 마이누, 메이슨 마운트, 토비 콜리어, 댄 고어 모두 브랜트포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었다. 미드필더진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하지만 마누엘 우가르테는 주말 경기 벤치에서 나왔고, 2-1 승리의 막바지에 쓰러진 것처럼 보였던 카세미루는 괜찮을 것으로 기대된다.

젊은 선수 잭 플레처는 토요일에 처음으로 매치데이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맨유는 당시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타이렐 말라시아, 레니 요로도 결장했지만 누사이르 마즈라위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대신 교체 선수로 투입되어 경기 막판 활약하며 자신의 컨디션을 증명했다.

수요일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맨유 선수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공지할 예정이다.

페네르바체 팀 뉴스

주제 무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는 주말 튀르키예 수페르리가 삼순스포르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겼다.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윙어 알랭 생맥시망이 한 골을 넣었고, 전 맨유 선수 프레드와 소피안 암라바트가 목요일 홈팀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테랑 에딘 제코가 주전으로 나설 수 있지만, 세비야 출신 공격수 유세프 엔네시리도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

네덜란드 수비수 제이든 우스터볼데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이든이 부상을 당한 후 우리는 원치 않았던 몇 가지 변화를 주어야 했습니다. [알렉산더] 디쿠가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해야 했고, 사멧 [아케이딘]을 경기에 투입했죠. 더 이상 교체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메르트[하칸 얀다스]를 경기에 투입할 수 없었다.”

이르판 칸 에그리바야트, 브라이트 오사이-사무엘, 찰라르 쇠윈쥐, 이스마일 육섹은 제외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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