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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브랜트포드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브렌트포드와 경기를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당한 실망스런 패배를 극복하고자 한다.

브렌트포드는 지난 16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단 한 번 밖에 지지 않았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도 승리를 앞두고 있다가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줘 3-3으로 비겼다.

맨유는 세임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에 0-2로 패했지만, 맨유는 여전히 4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카세미루는 사우샘프턴과 0-0으로 비긴 경기에서 퇴장 당해 4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중 3경기를 소화했다. 아론 완-비사카는 뉴캐슬 원정에 질병으로 빠진 뒤 몸 상태를 점검 중이다.

앙토니 마시알은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며 부상에서 복귀했고, 굴절된 슈팅으로 득점에 근접하기도 했다. 마시알 복귀는 공격 옵션에 힘이 되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FA컵 풀럼전 부상에도 뉴캐슬전에 출전했다.

스콧 맥토미니와 마르첼 자 비처, 프레드 등이 뉴캐슬전에 기용된 가운데 맨유는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첫 원정 경기였던 브렌트포드전 완패를 설욕하고자 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전 소속팀을 상대로 뛰기에 이번 일정은 이르다. 하지만 부상 회복 경과는 좋아보인다.

톰 히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도니 판 더 베이크도 부상 중이다. 잭 버틀랜드가 뉴캐슬 원정에 후보 골키퍼로 나섰다.
 
브렌트포드 팀 뉴스

샨돈 밥티스트가 징계에서 돌아왔다. 브렌트포드는 유럽 대항전 진출 도전을 이어간다.

킨 루이스 포터, 크리스토퍼 에이저가 부상 중인 가운데 비탈리 야넬트는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수 폰투스 얀손은 요안 위사로 교채됐는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브라이턴전에 백스리를 선택했고 이번에도 쓸 수 있다. 마이클 올라키베는 브라이턴전에 명단에 들었다.

최다 득점 선수인 아이반 토니는 여전히 출전이 가능하기에 영국 시간 수요일 저녁 8시에 열릴 경기에 큰 위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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