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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 중요한 한 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최근 아스널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에서 중요한 결과를 내기 위해 준비가 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맨유는 토요일 FA컵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다. 레딩과 홈 경기와 더불어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홈 앤 어웨이 경기도 치른다.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두 아스널에 2-3으로 석패한 맨유는 곧바로 만회의 기회를 맞이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끈 아스널에 패한 후, 텐 하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언론 기자회견을 가졌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치를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질 경기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이번 주는 큰 한 주다. 우리는 잘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널을 상대로 경기 막판 결승골을 내줘 패배했지만 텐 하흐 감독은 여전히 맨유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 발전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우리는 이미 지난 몇 달 동안 선수들의 정신 상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았다.  하지만 오늘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아직 정상에 오르기 위해 갈 길이 멀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 좋은 발전과 좋은 과정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지금 이 순간 나는 조금 짜증이 난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전반전에 앞서고 후반전에 2-2가 된 후 결국 마지막 순간에 아스널에 실점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 선수단이 범한 실수를 뉘우쳤다.  텐 하흐 감독은 맨유가 앞으로 개선하기를 바라는 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한다.

“나 또한 선수들에게 말했다. 만약 우리가 트로피와 타이틀을 따고 싶다면, 우리의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세 번의 큰 실수를 저지르고, 골을 내준다면, 특히 그렇게 마지막 골을 내주면 상위권에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그런 골을 내줘서는 안된다. (최상위권에서는) 우승 트로피를 얻을 수 없다.”

“(우리는) 100% 집중하고, 희생하고, 고통받고, 규칙과 원칙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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