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텐 하흐 감독 : 더욱 치열하게 싸워야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그 프리미어리그 4위 경쟁에 대해 더 큰 열정과 열망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일요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패배해 챔피언스리그 경쟁에서 주춤했다. 뉴캐슬이 리그 3위로 올라서면서 맨유는 4위로 내려왔다.

맨유는 5위 토트넘 홋스퍼에 앞서 있으나, 아직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루기 위해선 할 일이 남아있다.
 
텐 하흐 감독은 조 윌록과 칼럼 윌슨에게 후반전에 두 차례 헤더로 실점한 뉴캐슬 원정 경기력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텐 하흐 감독은 BBC 라디오 파이브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끝나고 우리 라커룸에서 더 많은 화가 있었을 것”
이라고 했다.

“4위 경쟁 팀과 경기였다. 상대의 열정과 욕망에 부응해야 이길 수 있다.”

“우리는 항상 대응해야 한다. 열정과 열망, 결단력 측면에�� 교훈을 얻어야 한다.”
맨유는 수요일 밤 올드 트라포드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해야 한다. 패배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전에 이어 토요일에 에버턴과 연달아 홈에서 경기한다.
맨유는 홈 연속 경기에서 이길 경우 4위권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최근 겪은 좌절에서 교훈을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기기 위해 이런 면을 갖춰야 한다.”


“수요일은 다시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잘 대비하고, 싸우고, 오늘보다 더 잘해야 한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