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이 전한 바르사전 선수단 소식

맨유는 지난 주 누캄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후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미드필더 마르첼 자비처가 합류해 힘을 얻었다.

두 선수 모두 스페인 원정 당시 출전 정기 징계로 불참했다. 이번 경기는 출전 가능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목요일 저녁 8시 킥오프할 경기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선수단 최신 정보를 밝혔다.

해리 매과이어와 안토니가 부상 중이지만 경기 당일 명단 포함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콧 맥토미니는 지난 주말 레스터 시티외 경기에 교체 선수로 복귀했다.

앙토니 마시알은 바르셀로나전 출전은 다소 이르지만 호전되고 있다.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베이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장기 부상 중이다.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아직 훈련이 남았지만 해리 매과이어와 안토니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앙토니 마시알은 뛸 수 없다”

고 했다.

“마시알은 돌아왔지만 팀 훈련을 하지 못했기에 기다려야 한다. 출전할 선수는 내일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말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 팀 뉴스

차비는 카디스와 지난 주말 경기 명단에 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포함된 20명과 맨체스터에 왔다.

페드리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가비는 1차전에 경고 누적 징계를 받게 되어 뛸 수 없다.

우스만 뎀벨레는 여전히 뛸 수 없다.

MUTV에 출연하는 야프 스탐

맨유의 아이콘이자 트레블 우승의 주역 야프 스탐이 목요일 오후 6시 55분부터 올드 트라포드에서 생중계하는 MUTV 매치데이 라이프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진행자 마크 설리번, 맨유 선수 출신 디온 더블린과 스튜디오에서 빅매치 분석을 진행한다.

스탐은 1998년 맨유에 입단해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 3-3 무승부에 일조했다.

스탐이 출연하는 MUTV 방송을 오후 6시 55분에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