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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 텐 하흐 감독과 계약 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텐 하흐 감독이 계약 연장을 했다. 2026년 6월까지 1군을 이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지속적으로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2년 동안 두 개의 트로피를 자랑스럽게 얻었다. 그리고 많은 면에서 발전했다”


“하지만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준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것이 더 많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잉글랜드 그리고 유럽의 트로피를 얻어야 한다”

“구단과의 토의를 통해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우리는 함께 헌신하며 나아가기로 강하게 동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댄 애시워스 스포르팅 디렉터는
“지난 2년 동안 두 개의 트로피를 얻은 텐 하흐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성공하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우뚝섰다”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개선해야 할 점을 찾으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텐 하흐 감독이 최고의 파트너임을 확인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선수단과 스태프는 이미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다고 증명했다. 이제 우리는 더욱 지속성을 유지하는 일만 남았다”
라며

“축구에서의 강한 리더십 팀과 더불어 우리는 텐 하흐 감독과 손에 손을 잡고 앞을 바라보며 전진하고 우리의 클럽이 가진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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