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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페르난데스의 중요성 강조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포르투갈 플레이메이커가 세운 기준에 만족한다고 했다.

일요일 리버풀에 당한 힘든 패배 이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일부 언론이 문제를 제기했다.

몇몇 비평가들은 브루노가 더 이상 맨유의 주장을 맡아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페르난데스는 해이 매과이어가 선발 명단에 들지 않는 경기에서 정기적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포르투갈 미드필더 브루노가 동료들에게 긍정적 영향일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시즌 40경기에서 18골을 넣었고, 출전 정지로 인해 맨유가 치른 모든 경기 중 2경기만 결장했다.
텐 하흐 감독은 브루노가 계속 주장 완장을 차고 뛸 것인지 질문에
“분명히 그럴 것”
이라고 말하며 “그는 멋진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가 팀에 에너지를 주고 있기에 우리가 지금 위치에 있을 수 있다.”

“그는 많이 뛰고 최고 강도로 달릴뿐 아니라 적절한 방향으로 달려들며 선수들을 지휘하거ㅗ 있다.”
 
“그는 팀 전체에 영감을 주는 선수다. 하지만 완벽한 선수는 없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하고, 배운다.”


“나 역시 배워야 하고, 그도 영리한 사람이기에 배울 것이다.”

“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우리 팀에 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 해리 매과이어가 출전하지 않는다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주장이고, 그 사실에 정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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