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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밝힌 베티스전 선수단 소식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로파리그 선수 운영 계획에 대해 말했다.

맨유는 지난 일요일 리버풀에 당한 프리미어리그 패배를 떨쳐내기 위해 유로파리그 16강전 경기를 맞이한다.

영국 시간으로 목요일 오후 8시에 킥오프하는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텐 하흐 감독은 캐링턴에서 클럽 미디어와 인터부를 진행했다. 그는 맨유 입단 후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준비 중인 오스트리아 대표 미드필더 마르첼 자비처는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센터포워드 앙토니 마시알과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곧 골반 부상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텐 하흐 감독은 MUTV의 마크 설리번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강력한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고 말했다. “우리는 꽤 괜찮다. 유일하게 실망스러운 점은 마르첼 자비처와 앙토니 마시알이 뛸 수 없다는 것이다.”

“마시알은 훈련장으로 돌아왔으니 두고 봐야 한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가능하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카세미루와 라파엘 바란이 최근 타박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경기 준비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도니 판 더 베이크는 부상으로 뛸 수 없다.
레알 베티스 팀 뉴스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올드 트라포드 원정에 나설 선수단을 발표했다.

지난 주말 레알 마드리드전 무승부를 거둔 레알 베티스는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나빌 페키르는 무릎 수술로 결장하지만 레스터 시티 출신 아요세 페레스와 41세 베테랑 호아킨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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