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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소식 : 가르나초 복귀 임박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팀 훈련 합류가 임박했다고 알렸다. 맨유는 주말 아스톤빌라와 맞붙는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르나초는 지난 3월 12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진 사우샘프턴과 대결 당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가르나초의 체력 상태를 알렸다.
“가르나초의 복귀가 임박하고 있다”


“금요일에 팀 훈련에 합류할 것이고 완벽하게 팀 훈련에 함께할 수 있는지 볼 것이다. 이후 경기에 투입할 수 있을지 볼 것이다”

주장인 해리 매과이어는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매과이어는 주말 경기에 합류 가능성이 있으며,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추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은 아직 출전이 불가하다.

바란의 복귀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텐 하흐 감독읜 FA컵 준결승 당시 결승전에는 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페르난데스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브라이튼과의 준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회복했다.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새 시즌에 합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톰 히튼과 스콧 맥토미니는 빌라와의 경기에 제외가 불가피하다.
빌라의 선수단 소식

제이콥 램지가 풀럼과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 펼쳐지는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매티 캐시와 부바카 카마라, 필리페 쿠티뉴, 레온 베일리는 아직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인방이 맨유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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