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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 원정 선수단 소식

텐 하흐 감독은 루크 쇼가 주말 루턴 타운과의 원정을 앞두고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쇼가 한 달여 간의 부상에서 복귀한 후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지난 주말 빌라와의 경기에서 쇼는 후반에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대신 빅토르 린델로프가 왼쪽에서 뛰었다.

텐 하흐 감독은 당시 교체가 예방 차원의 조치였다고 했다.

맨유는 빌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었다. 막판 스콧 맥토미니의 헤딩골이 주효했다. 텐 하흐 감독은 쇼가 돌아와 최근의 좋은 팀 성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물음표가 찍혀있긴 하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당시 경기에서 교체되었는데 예방 차원이었다.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승리를 거둔 후에는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시 주말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만약 쇼가 뛰지 못한다면 린델로프와 달롯이 대체 자원으로 뛸 수 있다. 아론 완-비사카의 경우 아직 복귀를 하는 단계는 아니다.

완-비사카는 지난 1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활약한 후 캐링턴 훈련장에서 새로운 부상을 얻었다.

타이렐 말라시아와 메이슨 마운트는 아직 복귀에 몇 주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앙토니 마시알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사타구니와 무릎 부상을 겪고 있다. 
완-비사카
“완-비사카는 몇 주가 더 걸린다. 지난 주 훈련에서 부상을 입었다”


“마운트와 말라시아도 몇 주가 걸린다”

루턴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금요일에 기자회견을 가지고 선수단 소식을 전할 것이다. 하지만 매즈 안데르센, 나캄바가 출전하지 못한다.

맨유는 전반기 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린델로프가 당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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