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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전한 브라이튼전 선수단 소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개최되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FA컵 준결승을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은 세비야전 패배 후 선수단 소식을 알리기엔 다소 이르다고 앴다. 하지만 야간 훈련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세비야전 종료 후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에 대한 코멘트는 하지 않겠다”


“아직 훈련을 하지 못했다. 훈련 후에 알게 될 것이다” 
세비야와의 경기에 징계로 뛰지 못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FA컵 경기에서는 뛸 수 있다

반면 해리 매과이어는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다.
 
부상을 당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이 경기에 뛰지 못하며 빅토르 린델로프와 루크 쇼가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타이럴 말라시아가 지난 노팅엄전에 결장했지만 스쿼드에 돌아왔다. 왼쪽에서 쇼와 경쟁할 수 있는 자원이다. 디오고 달롯 역시 가능하다.

앙토니 마시알이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도 지켜 볼 부분이다. 부상으로 스페인 원정에서 뛰지 않았다 스콧 맥토미니 역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부상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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