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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유로파리그 여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를 무패로 마무리했다. 3위의 기록이다.

맨유는 최종 결과를 통해 16강에 직행한다. 빌바오에서 개최되는 결승으로 향하는 여정이다.

맨유는 FCSB와의 원정 경기에서 디오고 달롯과 코비 마이누의 득점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4위를 기록했다.

맨유와 토트넘은 16강 부터는 만날 수 없으며, 결승에서만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대회 방식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강에서 네 팀 중 한 팀과 맞붙게 된다. 플레이오프가 먼저 진행된 후, 다음 달에 추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리의 상대는 갈라타사라이, 레알 소시에다드, AZ 알크마르, 또는 미트윌란 중 한 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과거 갈라타사라이와 몇 차례 유명한 맞대결을 펼쳤으며, 2022년에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맞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1-0 원정 승리에서 자신의 1군 첫 골을 기록한 바 있다.
AZ 알크마르는 2019년에 두 차례 우리와 경기를 치렀으며, 덴마크 팀 미트윌란은 마커스 래시포드가 극적인 1군 데뷔전을 치렀던 상대였다.

플레이오프 추첨은 금요일(12:00 GMT)에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1, 2차전은 각각 2월 13일과 2월 20일에 열린다.

16강 추첨은 2월 21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 시점에서 8강과 4강까지의 대진도 결정된다.

16강 경기는 3월 6일과 3월 13일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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