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직행한다. FCSB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승점 18점(5승 3무)을 기록, 무패 3위로 리그 페이즈를 마쳤다.
8위 안에 든 맨유는 플레이오프 없이 16강에 직행한다.
8위 안에 든 맨유는 플레이오프 없이 16강에 직행한다.
원정에 나선 맨유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코비 마이누-라스무스 호일룬-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브루노 페르난데스-토비 콜리어가 중원을 채웠다. 타이럴 말라시아-디오고 달롯이 양쪽 윙백으로 나섰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마테이스 더 리흐트-누사이르 마즈라위가 쓰리백을 형성했다. 골문은 알타이 바인디르가 지켰다.
홈팀 FCSB는 스테판 트르노바누, 리스토 라두노비치, 시야봉가 은제나, 미하이 포페스쿠, 조이스킴 다와, 발렌틴 크레추, 말콤 에주마, 아���리안 슈트, 플로린 타나세, 데이비드 미쿨레스쿠, 다니엘 비를리에아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 초반 맨유가 주도권을 잡고 밀어붙였다. 전반 4분 프리킥 상황에서 데 리흐트 헤더가 나왔는데 빗나갔다. 전반 14분 마이누 슈팅은 트르노바누 선방에 막혔다. 전반 15분 에릭센 슈팅도 트르노바누가 막아냈다. FCSB도 반격에 나섰다. 계속해서 역습을 시도하면서 득점을 노렸다. 전반 15분 에주마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맨유가 계속 몰아쳤다. 전반 17분 호일룬의 패스를 받은 마이누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전반 29분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호일룬이 박스 안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맨유가 계속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맨유가 계속 몰아쳤다. 전반 17분 호일룬의 패스를 받은 마이누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전반 29분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호일룬이 박스 안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맨유가 계속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팀은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맨유는 콜리어와 말라시아를 빼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아마드 디알로를 투입했다. 슈테아우아는 에주마를 불러 들이고 알하산을 투입했다. 교체 직후 날카로움을 뽐낸 가르나초였다. 후반 1분 박스 중앙에서 공을 잡은 가르나초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맨유가 먼저 웃었다. 후반 14분 우측면에 위치한 마이누가 절묘한 크로스를 시도했다. 문전에 위치한 달롯이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슈테아우아가 땅을 쳤다. 후반 17분 박스 바깥에서 비를리에아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맨유가 먼저 웃었다. 후반 14분 우측면에 위치한 마이누가 절묘한 크로스를 시도했다. 문전에 위치한 달롯이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슈테아우아가 땅을 쳤다. 후반 17분 박스 바깥에서 비를리에아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마이누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2분 가르나초가 보낸 패스를 마이누가 골로 보내면서 2-0이 됐다. 맨유는 후반 25분 리산드로, 에릭센을 불러들이고 레니 요로, 카세미루를 추가하면서 후방 안정화에 나섰다.
맨유는 후반 34분 호일룬을 불러들이고 조슈아 지르크지를 넣었다. FCSB는 반격을 이어갔다. 후반 35분 마리우스 스테파네스쿠가 슈팅을 했지만 빗나갔다. 후반 37분 알렉산드로 발루타 슈팅은 바인디르가 막았다. 후반 38분 라두노비치 슈팅은 골문을 외면했다.
브루노가 쐐기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44분 좌측에서 돌파를 한 브루노가 슈팅을 했는데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후 양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맨유 출전 선수
바인디르, 마즈라위, 더리흐트, 마르티네스(요로 71), 마이누, 콜리어(아마드 46), 말라시아(가르나초 46), 페르난데스, 에릭센(카세미루 72), 호일룬(지르크지 80)
경고 : 말라시아
득점 : 달롯 60, 마이누 68
관중 : 50,128
바인디르, 마즈라위, 더리흐트, 마르티네스(요로 71), 마이누, 콜리어(아마드 46), 말라시아(가르나초 46), 페르난데스, 에릭센(카세미루 72), 호일룬(지르크지 80)
경고 : 말라시아
득점 : 달롯 60, 마이누 68
관중 : 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