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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 부임...황인범과 한솥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로빈 판 페르시가 페예노르트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한국 선수인 황인범이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고 있다.

판 페르시는 지난 5월 페예노르트에서 1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판 파르시는 2019년 은퇴했고, 자신이 유소년 시절을 보낸 페예노르트에서 새로운 시작�� 했다.

판 페르시에게 특별한 기억이 남아있는 페예노르트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AC밀란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파스칼 보스차르트는 이달 초 브라이언 프리스케 감독과 결별한 페예노르트의 임시 감독을 맡아왔다.

판 페르시는 르네 하케의 보좌를 받으며, 금요일 챔피언스리그 추첨 결과에 따라 다음 달 인터 밀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다음 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게 된다.
판 페르시는 맨유의 데뷔 시즌인 2013년 48경기에 출전해 30득점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판 페르시는 수 차례 캐링턴을 방문했다. UEFA 프로 라이센스를 공부하는 동안 수 차례 훈련을 참관했다.

2023년 방문에서는
“지금 나는 배우는 과정이다.  축구 팬이나 선수가 아닌 지도자로서 생각하고 흡수하고 있다.”
라며

“많은 것들이 다가온다.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기회가 온다면 잡을 것이다. 그 기회를 위해 준비하고 시간을 기다릴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판 페르시의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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