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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맨유의 미래에게 주어지는 '기회'

해리 매과이어는 젊은 선수, 홈 그러운 선수들이라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언제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텐 하흐 감독은 댄 고어, 윌리 캄브왈라, 오마리 포슨 등을 올 시즌에 데뷔시켰다. 코비 마이누, 찰리 맥닐은 지난 시즌에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이달의 쌓은 흔적 덕분에 다음 데뷔하는 아카데미 출전 선수는 맨유의 역대 250번째 성인 무대 데뷔 선수가 될 전망이다.

매과이어는 이러한 발자국들이 맨유의 정체성이라고 이야기했다.

“맨유라는 클럽은 언제나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선수들을 성장시킨다. 정말 위대한 기록이다”
“맨유의 유소년 아카데미는 언제나 옳은 길을 걸었고, 위대한 선수들을 성장시켰다. 텐 하흐 감독 역시 좋은 기랑을 보이면 성인 팀으로 올라와 함께 훈련하고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 역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증명하도록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아마도 가장 좋은 예 중 한 명일 것이다.

가르나초는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FA 유스컵 우승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까지 승선했다. 맨유에서는 64경기에 출전해 10득점을 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두 달 동안 맨유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가르나초는 여전히 젊은 선수다. 여전히 배울 것이 많지만, 훌륭한 선수고 재능이 있다”


“더 밝은 미래가 맨유에서 있을 것으로 확신하는 선수다. 겸손하게 열심히 하면 말이다”

“올 시즌 대단한 모습을 봤다. 정말 특별한 재능이다. 지속할 수 있다면 정말 팀을 더 크게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36세의 조니 에반스가 맨유로 돌아와 활약 중이다. 어린 시절 맨유에서 보내고 맨유에서 전성기를 구가한 후 웨스트브롬으로 떠났었다.

매과이어는 레스터시티에서 에반스와 함께한 경험이 있다.

“에반스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 올 시즌 모든 경기에서 정말 잘 했다. 함께 있으면 든든한 선수다”


“그를 선수들의 멘토로 둘 수 있어 정말 좋다. 프로 선수이고, 팀에서도 대단한 업적을 이뤘다”

“맨유에서 대단한 우승도 했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잘 아는 선수다”

“맨유에게 필요한 기준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기준을 향해 달리는 선수다. 맨유에서 요구하는 성공을 향해 갈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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