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매과이어 "텐 하흐의 긍정 에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해리 매과이어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번 프리시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맨유 주장 매과이어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했다. 다가오는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헝가리(홈 앤드 어웨이), 독일, 이탈리아의 경기에 이어 매과이어는 텐 하흐 감독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앞두고 국가 대표팀에서 바쁜 시간을 보낸다.

매과이어는 2021/22시즌을 어렵게 마친 맨유에 새로운 감독이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매과이어는
“힘든 시즌이었다. 피할 수 없었다”
고 설명했다.

“개인적으로는 물론 팀으로도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

“축구는 내 인생이다. 나는  경기에서 이기고 맨유 팬들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데려가고 싶다.”
“프리시즌 첫날부터  컨디션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큰 시즌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이 전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개선해야 한다. 새 감독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오고, 동료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매과이어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이 한 말

에릭 텐 하흐는 지난주 맨유의 새 감독으로서 첫 기자 회견에서 주장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텐 하흐는 해리 매과이어의 능력을 강조하며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다음 시즌이 다른 시즌이 될 거라는 점을 반복해 말씀드린다. 그는 훌륭한 선수다.”

 
“매과이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공헌으로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다.”


“그래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