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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과 린델로프의 부상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브랜트포드 원정에서 두 명의 센터백을 잃었다. 라파엘 바란과 빅토르 린델로프가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바란은 하프타임에 해리 매과이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이어 린델로프가 후반 15분 경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린델로프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었다. 맨유는 전후반 내내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추가시간 메이슨 마운트의 득점에 이은 상대의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텐 하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결과에 대한 실망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또한 바란과 린델로프의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금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바란은 예방적 차원에서 하프타임에 교체했다. 린델로프는 내일 검사를 해야 할 것 같다”
텐 하흐 감독은 교체로 투임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안토니의 상황에 대해서는
“양호하다”
고 했다. 안토니는 A매치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합류를 위해 LA까지 장거리를 다녀왔다.

또한 맨유는 마르티네스, 카세미루가 다시 복귀하는 상황이다. 카세미루는 마운트의 득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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