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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올드 트라포드에서 첫 골

제이든 산초가 입단 후 처음으로 올드 트라포드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산초는 지난 11월 비야레알을 상대로 득점했다. 그리고 5일 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득점했다.

하지만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서 산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아 마무리했다
물론 산초는 앞서 번리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연출했다.

산초의 슈팅은 당시 벤 미를 맞고 굴절되어 상대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지난 12월 30일의 일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지난 여름 이적한 산초는 지금까지 맨유에서 12경기를 활약했고, FA컵 출전은 처음이다.

분데스리가에서는 147경기에 출전해 50골 64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와는 5년 계약을 맺었다.
산초
산초의 올드 트라포드 첫 골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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