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는 울브스와의 경기에서 맨유 선수로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터뜨린 것에 대해 “꿈이 이루어졌다”
고 표현했다.
97분, 18세의 마이누는 울브스 수비진을 뚫고 하단 구석으로 장엄한 슛을 날려 승부를 결정짓는 순간을 맞이했다.
마이누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코비는
마이누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직후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코비는
“아직 정신이 돌아오지 않았고,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어려운 원정 경기장이다. 울브스가 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반드시 이겨야 했다.”
마이누는 지난 주말 뉴포트 카운티와의 에미레이트 FA컵 4라운드 경기에 이어 또 한 번 멋진 마무리로 맨유 데뷔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몰리뉴 원정에서 보인 성실한 활약으로 팬 투표에서 맨유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8경기에 선발 출전한 마이누���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주어진 기회를 즐기고 있다.
몰리뉴 원정에서 보인 성실한 활약으로 팬 투표에서 맨유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8경기에 선발 출전한 마이누���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주어진 기회를 즐기고 있다.
“유소년 시절을 보낸 클럽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제 난 좋은 경기를 하고, 더 많은 경기에서 승리하며, 진정한 모멘텀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는 것이 1군에서 자리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브루노는 경기장에서도 존경할 만한 좋은 롤 모델이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