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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생 돋보기 : 헨더슨의 맹활약

임대 중인 다섯 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다양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주중 펼쳐진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골키퍼인 딘 헨더슨이 노팅엄의 골문을 지켰다. 대단한 세이브를 기록했다.

스티브 쿠퍼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헨더선의 맹활약에 힘입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쿠퍼 감독은
“헨더슨이 대단한 선방을 보여줬다. 그가 무실점 선장을 해서 너무 기쁘다”
라며

“그가 우리와 함께 해 행복하다”리고 했다.

챔피언십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서는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일곱 번째 경기에 출전했다. 허더스필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프레스턴은 그렉 쿠닝엄의 헤딩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얻었는데, 페르난데스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같은 챔피언십의 아마드는 선덜랜드와 블랙번 로버스의 경기에 64분에 ��체로 출전했다.

블랙번은 현재 챔피언십 1위, 선덜랜드는 12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맨유 21세 이하 팀 소속의 에단 갈브레이스 역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현재 그는 살포드 시티에 임대 중이다. 로시데일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라리가 임대 중인 알렉스 텔레스는 세비야와 발렌시아의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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