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엘란드 로드에서 펼쳐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90분 혈투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후 투표를 통해 최고의 선수가 선정됐다.
맨유는 아쉽게 천금같은 두 번의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투표에서는 두 명의 풀백들이 주목을 받았다.
아론 완-비사카와 루크 쇼가 나란히 22퍼센트를 기록했다.
퍼센트는 같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완-비사카가 1위를 차지했다.
두 명의 수비수 외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6퍼센트, 메이슨 그린우드가 9퍼센트, 빅토르 린델로프,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아론 완-비사카와 루크 쇼가 나란히 22퍼센트를 기록했다.
퍼센트는 같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완-비사카가 1위를 차지했다.
두 명의 수비수 외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6퍼센트, 메이슨 그린우드가 9퍼센트, 빅토르 린델로프,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완-비사카는 상대와의 일대 일 상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좋은 기술로 공격에도 가담했다.
또한 후반에는 타일러 로버트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또한 후반에는 타일러 로버트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완-비사카는 특히 공격적인 모습에서도 위협적이었다. 브루��� 페르난데스에게 이어지는 멋진 패스를 연출했다.
물론 완-비사카의 원래 포지션은 수비수다. 트레이드 마크인 태클 역시 날카로운 모습이었다.
물론 완-비사카의 원래 포지션은 수비수다. 트레이드 마크인 태클 역시 날카로운 모습이었다.
쇼 역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전반전에 밝게 빛났다.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연계 플레이가 빛나며 공격에 활력을 넣었다.
Opta의 자료에 의하면 쇼는 올해에만 11번의 기회를 창출했다. 대단한 기록이다.
Opta의 자료에 의하면 쇼는 올해에만 11번의 기회를 창출했다. 대단한 기록이다.
리즈전 최고의 선수 - TOP4
아론 완-비사카 - 22퍼센트
루크 쇼 - 22퍼센트
브루노 페르난데스 - 16퍼센트
메이슨 그린우드 - 9퍼센트
완-비사카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투표에 참가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