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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인방, 징계로 브랜트포드 원정 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랜트포드는 주말 경기를 앞두고 각각 징계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들이 발생했다.

지난 리버풀과의 에미레이츠 FA컵 당시 멋진 막판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던 아마드가 출전하지 못한다.

아마드는 역전골 후 유니폼을 벗어 세레너머니를 펼쳤는데, 당시 경기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세르히오 레길론
아마드는 이로 인해 한 경기 출잔 정지를 소화해야 한다. 다행히 이후 경기인 코벤트리시티전과 다음 달 웸블리에서 개최되는 FA컵 준결승에는 출전 가능하다.

지난 시즌 아마드는 선덜랜드 임대를 보내며 브랜트포드를 상대로 득점한 바 있다. 
브랜트포드 역시 징계로 결장하는 인원이 있다.

맨유에서 임대 생활을 한 세르히오 레길론은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현재 토트넘에서 브랜트포드로 임대 중이다.

레길론 역시 한 경기 결장으로, 맨유와의 대결에 나서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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