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팀뷰어,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세계에서 가장 저명하고 성공적인 스포츠 팀과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 통해 하나가 됐다.

양자의 파트너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독보적인 글로벌 플랫폼에, 팀 뷰어가 가진 고유의 기능이 합쳐져 세상의 상호작용을 돕고 변화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다. 팀 뷰어는 새 시즌부터 맨유의 유니폼 전면에 자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직장과 일터에서 모두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넓힐 것이다.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11억 이상의 팬들에게 팀뷰어가 원격 제어 분야에서 가진  흥미롭고 새로운 기술이 소개될 것이다. 팀뷰어는 놀라운 AR 솔루션 등을 활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팬들이 조금 더 가깝게 팀에게 다가가고, 꿈의 극장에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독일 기반의 기업인 팀뷰어는 2억 5천만 대 이상의 기기에 설치되어 있다. 구독자는 60만 명에 이르며 전세계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활용 중이다. 회사의 목표는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고, 모든 이들을 위한 디지털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는 문화와 대륙을 넘어 전세계에 팬들을 확보하려는 축구 클럽에게는 이상적인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차드 아놀드 이사는

“우리는 가장 흥미롭고 역동적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고,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전세계 11억명의 팬들과 팔로어들을 연결하고 이들과 함께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다. 팀뷰어와의 협력을 통해 사람과 기업을 보다 현명하게 연결하는, 파트너십에 대한 비전도 함께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팀뷰어의 최고경영자 올리버 스테일은 “이번 파트너십이 너무나 기쁘다. 브랜드의 인지도가 크게 확정될 것이며, 전세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곳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팀 뷰어라는 두 개의 글로벌 우승팀들이 힘을 합칠 것이고, 전설적인 꿈의 극장에서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맨유가 기술적인 여정에서 우리를 파트너로 선정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