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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원정 스쿼드 발표

세비야와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출전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1인 스쿼드에 최근 결장한 4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타이렐 말라시아, 마커스 래시포드, 마르첼 자비처, 루크 쇼는 오늘(수요일) 오전 캐링턴에서 열린 공개 훈련에 소집했다.

16강전에 레알 베티스를 꺾은 맨유는 스페인 세비야 연고 팀과 2라운드 연속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주 올드 트리포드에서 열린 1차전 2-2 무승부에 이어 준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1차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누적 징계로 출전 정지를 받아 유로파리그 6회 우승팀 세비야와 원정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부상 회복을 위해 맨체스터에 머물고 있는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도 결장한다. 그는 몇 경기 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니 판 더 베이크와 마찬가지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아직 출전이 불가능하다. 아카데미 출신인 지단 이크발과 라덱 비텍이 포함됐다.
 
맨유의 세비야 원정 스쿼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잭 버틀랜드, 라덱 비텍.

수비수: 디오구 달롯, 빅터 린델로프, 해리 매과이어, 타이렐 말라시아, 루크 쇼, 아론 완-비사카.

미드필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프레드, 지단 이크발, 마르첼 자비처.

포워드: 안토니, 앤서니 엘랑가, 앙토니 마시알, 파쿤도 펠리스트리,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바우트 베호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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