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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트리의 부상 상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파쿤도 펠리스트리의 상황에 대해 알렸다.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출신의 펠리스트리는 지난 달 부터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고, 9월까지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펠리스트리는 지난 시즌 라리가의 알라베스에서 활약했고 여름 팀으로 복귀했다. 훈련을 통해 텐 하흐 감독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했다.

펠리스트리는 프리시즌에 합류해 태국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4-0 승리에 일조했다.
근면과 성실하기로 자자한 펠리스트리는 꾸준히 프리시즌에 참가하며 코칭스태프의 눈에 띄었다.

하지만 지난 7월 말 오슬로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펠리스트리는 당시 부터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현재의 부상이 펠리스트리의 잠재적인 임대에 영향이 있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 부상 중이기 떄문이다. 9월 전까지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다.

펠리스트리는 20세에 불과하다. 맨유 혹은 다른 팀으로의 임를 통해 올 시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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