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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 컵 결정에 따른 구단의 입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콘티넨탈 타이어 리그 컵에 대한 FA의 결정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이 결과에 매우 실망했으며, 그 근거를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이 결정이 대회와 여자 축구의 무결성을 훼손한다고 생각한다.”
 
애스턴 빌라는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희생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노엘 마리츠는 선덜랜드를 꺾은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뛰었지만 컵 타이 규정을 위반한 출전 선수다.
선덜랜드가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우승팀으로 진출했고, 빌라는 준우승팀 중 한 팀으로 진출했다.

2위 팀 중 하나였던 맨유는 빌라에 비해 골득실에서 밀려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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