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조추첨을 기다리는 선수들

유럽은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를 포함한 12개국이 이미 본선에 올렸다. 동일 대륙 국가는 한 조에 편성될 수 없지만 유럽 국가는 조별로 2개국이 편성될 수 있다.

아직 유럽은 3장의 티켓이 남아있다. 스콧 맥토미니와 딜런 래빗의 스코틀랜드는 우크라이나, 웨일스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대부분 맨유 소속 선수들은 포트1 국가에 속해 있다. 개최국인 카타르는 A조에 속해 있다.

포트1은 브라질(텔레스, 프레드), 프랑스(포그바, 바란, 마시알) 스페인(데 헤아), 포르투갈(달롯, 페르난데스, 호날두), 그리고 아르헨티나가 있다. 아르헨티나는 유소년 소속의 17세 영건가르나초가 대표팀과 20세 이하 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역시 포트1이다. 딘 헨더슨,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등이 포함될 수 있다.

확정된 포트1 국가

카타르
브라질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우루과이는 포트2다. 카바니와 펠리스트리가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해당 포트에는 유럽 5개국이 있다. 판 더 베이크의 네덜란드가 속해있다.

멕시코와 미국 역시 포트2다. 미국은 코스타리카에 0-2로 패했지만 본선으로 향한다.

확정된 포트2 국가

멕시코
미국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우루과이
스위스
크로아티아

포트3 국가에 속한 맨유 선수는 1명이다. 튀니지의 한니발이 속해있다.

세르비아 역시 포트3에 속했지만 네마냐 마티치는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확정된 포트3 국가

세네갈
이란
일본
모로코
세르비아
폴란드
한국
튀니지

포트4 국가들도 확정됐다. 맥토미니와 레밋의 웨일즈는 여전히 카타르향을 노리고 있다. 6월 정도에 확정될 전망이다.

대회는 11월 21일에 시작된다. 매일 조별리그 4경기가 펼쳐지며 결승전은 12월 18일에 개최된다.

확정된 포트4 국가

캐나다
카메룬
에콰도르
사우디아라비아
가나

미정 :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 또는 웨일즈
미정 : 호주, UAE 또는 페루
미정 : 코스타리카 또는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