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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업데이트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조니 에반스가 토요일 훈련에 복귀해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요일 페네르바체와 UEFA 유로파리그 1-1 무승부 이후 이스탄불에서 돌아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리그 원 팀 레이턴 오리엔트의 홈구장인 고건 그룹 스타디움에서 훈련했다.

유럽 대항전 한 경기 출장 정지로 튀르키예 원정에 결장한 브루노는 웨스트햄전 출전이 가능하다.
조니 에반스도 지난 주말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브랜트포드와 경기에서 입은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팀에 합류했다.

역사적으로 브리즈번 로드라고 알려진 레이턴 오리엔트의 경기장은 스트랫포드에 있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2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맨유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2연승을 거둬 순위를 끌어올리고자 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페네르바체전 경기 막판 발목 염좌로 토요일 훈련에 결장한 안토니가 빠진 채 웨스트햄과 맞붙습는다.

영국 시간 오후 2시 킥오프에 앞서 업데이트 및 빌드업은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 맨유 공식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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