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텐 하흐 감독이 전한 웨스트햄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5 10월 2024 13: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애릭 텐 하흐 감독이 주말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말 경기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조니 에반스의 출전을 기대했다.

페르난데스는 페네르바체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에��스는 부상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텐 하흐 감독은 런던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원정에 페르난데스와 에반스의 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튀르키예에서 하루를 보내고 런던으로 바로 이동할 것이다. 토요일에 훈련을 할 것이다"

"페르난데스의 복귀를 기대하고, 에반스 역시 그러길 바란다"
텐 하흐 감독은 페네르바체 원정에서 부상을 당한 안토니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안토니는 튀르키예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었지만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내려왔다.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의 상황을 판단하기에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직 보지 못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이다. 아직 의사나 체력 담당으로부터 말을 듣지 못했다"

"일단 영상을 보고 난 후에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이럴 말라시아, 루크 쇼, 레니 요로는 아직 부상에서 복귀할 상황이 아니다. 해리 매과이어, 카비 마이누, 메이슨 마운트 역시 여전히 부상이다.
웨스트햄의 선수단 소식

웨스트햄은 핵심 선수인 모하메드 쿠두스가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토트머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다.

모하메드는 향후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경기에서 다소 폭력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여름에 영입한 이클라스 플쿠이그는 8월 이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A매치 기간 로페테기의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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