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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너 감독, 우승하고 싶다

마크 스키너 감독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무자비한 승리를 거둔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스의 목표는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화끈한 5-0 승리 후, 스키너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확실히 우승을 하고 싶다”
고 말함으로써 그의 야망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스키너는 흥분하지 않았다. “우리는 오늘 한 경기를 이겼고 리그에서 또 다른 큰 경기가 있다. 그 다음 컵 대회 두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마다 다르지만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매우 높게 유지하고 싶다. 만약 그게 우리를 우승으로 이끌게 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스키너는 빌라를 상대로 5득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움직임이 중요하다. 우리는 상대에게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을 좋아하는 팀이 아니다. 상대가 우리의 패스 라인을 막으면 우리는 그들을 벗어나야 한다.”


“(하프타임에) 선택적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그냥 상기시켜준 것이다. 아스널전이 끝나고 우리가 했던 것처럼 경기를 하고 나서 이 경기에 들어오면, 추이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퀄리티는 거기에 있다.”

“우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하고 우리 선수들도 그렇게 느꼈다. 선수들이 경기를 즐겼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더 많은 ��을 기대한다.”
올드 트래포드 의 팬들 앞에서 5명의 각기 다른 선수가 득점을 올렸다. 스키너 감독은 이것이 이번 시즌과 지난 시즌의 차이를 말해준다고 믿고 있다.

“우리의 시스템이 경직되지 않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일이다.”


“지난해에는 그런 걸 개선하고 싶었다. 짜증나는 경기를 할 때 골 넣는 방법이 다양한 게 아니라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다. 이제는 다른 골 넣는 방법을 추가했다.”

“조금씩 파고들고 있다. 팀 구성, 개인들까지 모두 우리가 여기서 구축하려는 더 큰 프로젝트의 일부다.”
루소의 득점 과정
스키너의 관점에서, 다섯 골 중 가장 좋은 골은 알레시아 루소의 골이다. 알레시아 루소는 자신과 엘라 툰, 오나 바틀레 사이의 훌륭한 움직임을 골로 마무리했다.

스키너는 눈에 띄게 만족하며
“그것이 바로 내가 '우리가 경기를 하는 방법'과 같은 목표였다”
고 말했다.

“솔직히 오나의 골도 코너를 돌서 연계하고 돌아나오고 다른 선수들이 침투하며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에 기대하는 골 방식이다.”
빌라전
맨유는 30,196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극장에서 여자팀의 기록적인 홈 관중들을 환영했다.

“이 멋진 경기장에서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
스키너 감독이 덧붙였다.

다음 경기

맨유 여자 팀은 오는 12월 7일 수요일 저녁 리 스포츠 빌리지에서 홈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9:00 GMT에 시작하는 에버튼과의 컨티넨탈컵 경기 티켓은 manutd.com/tickets에서 온라인으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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