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가 밝힌 팰리스전 승리 소감

맨유는 셀허스트파크에서 2-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첼시, 레스터시티와의 4위 경쟁의 긴장감 넘치는 클라이맥스 속에 열기를 유지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웨스트햄,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180분 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기 위한 마지막 승부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쿠스는 경기가 끝난 뒤 BT스포츠에

“지금 우리에게 모든 경기가 큰 경기”

라고 말했다.

“사우샘프턴 경기 전에 우리는 득점해서 기뻤다. 그러나 사우샘프턴은 조금 더 어려웠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유형의 승리로 우리는 결과를 얻기 위해 두 배로 열심히 일해야 했다. 팀으로서 많은 것을 얻게 된다.”

래시포드는 전반 추가시간�� 팰리스 골키퍼와 수비수 2명을 한쪽으로 제치며 골문을 열었다.

“박스 안에서 좀 영리하게 행동하고 슈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 전에 했던 경기 패턴이 우리가 발전시켜 온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지난 몇 경기에서 골을 많이 넣은 이유다.”

래시포드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파트너 마시알은 78분 자신의 22번째 골로 맨유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앙토니가 오늘 많은 일을 했다. 우리가 공을 갖게 되면 항상 자신을 선택지로 삼고 있으며 언제든 공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노력을 생각하면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았다. 골을 넣는 것이다. 팀 입장에선 공격수들이 골을 넣을 때 항상 좋다.”

“지금 우리는 매 경기 승리해야 하며 그것이 지난 몇 주 동안 우리의목표였다. 우리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실수를 범했지만 오늘은 다시 집중하기 좋았다. 힘든 경기였기에 승점 3점을 얻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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