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마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젊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고 있다.
마운트는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하지만 캐링턴 훈련장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값진 조언을 전달했다. 지난 3월 데뷔전을 치른 해리 아마스는 데뷔전 후 마운트와 격하게 포옹했다.
마운트에게 어린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물었다.
마운트에게 어린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물었다.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는, 내가 가진 경험을 그들에게 전해줄 수 있다고 느껴요.”라고 그는 설명했다.
“요즘은 더 어린 선수들이 1군에 합류하고 있어요. 당연히 그 모습을 보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저는 그들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요. 경기와 관련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축구 외적인 부분이나 훈련장에서의 생활에 대해서도요.
이 레벨로 올라오면 쉽지 않아요. 요구되는 것도 많고, 기복도 있고요 — 그게 바로 축구죠.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말을 건네고,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언제든지 그렇게 하려고 해요.”
특히 토비 콜리어, 에이든 헤븐과 함께 마운트를 라커룸의 핵심 인물로 꼽은 해리 아마스에 대해 묻자, 메이슨은 그의 재능에 대해 열정적으로 말했다.
“아마스는 정말 훌륭한 친구예요.”라고 마운트는 말했다.
“아마스는 지난 시즌 스쿼드에 합류했고, 몇 차례 우리와 함께 훈련도 했는데, 우리는 바로 그가 어떤 선수인지 알 ��� 있었어요. 그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훈련에 들어서자마자 공을 달라고 하고, 기술적으로도 아주 뛰어났어요. 자신감이 있었고, 그런 점이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어린 선수가 팀에 합류할 때는, 자신 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그는 정말 훌륭했어요. 저는 그에게서 많은 잠재력을 봐요. 물론 저는 그 경기(아마스가 데뷔전을 치른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교체로 들어가 데뷔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어요. 저는 정말 그가 자랑스러웠어요.
그래서 경기 후에 다가가서 ‘정말 잘했어’라고 말해줬어요. 경기에서 정말 잘해줬고, 앞으로도 기대할 게 아주 많다고요.“
아마스는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두 차례 더 출전했으며,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첫 선발 출전을,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전에서는 올드 트래퍼드에서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마운트가 언급한 건 아마스뿐만이 아니었다. 26세의 그는 유망한 두 미드필더, 코비 메이누와 토비 콜리어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가 팀에 들어와 보여준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는 정말, 정말 좋은 선수예요. 몇 번 저에게 와서 경기 중 포지셔닝에 대해 물어봤고, 저는 그가 어디로 움직이면 좋을지 제 의견을 전해줬어요. 그게 전부였어요 — 그게 그가 필요로 하던 전부였죠!
하지만 마운트가 언급한 건 아마스뿐만이 아니었다. 26세의 그는 유망한 두 미드필더, 코비 메이누와 토비 콜리어의 장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프리시즌과 지난 시즌 동안 코비와 꽤 자주 얘기했어요.”라고 메이슨은 말했다.
“그가 팀에 들어와 보여준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는 정말, 정말 좋은 선수예요. 몇 번 저에게 와서 경기 중 포지셔닝에 대해 물어봤고, 저는 그가 어디로 움직이면 좋을지 제 의견을 전해줬어요. 그게 전부였어요 — 그게 그가 필요로 하던 전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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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는 팀에 합류한 뒤, 공을 지배하고 싶어 하고, 경기장 어디서든 공을 받으려 해요. 그게 바로 우리가 경기에서 원하는 모습이에요. 어떤 경기든 상관없어요. 그게 더비 매치든 뭐든 저는 그가 들어와서 공을 받으려 할 거라는 걸 알아요.
우리와 함께 훈련에 참여하는 어린 선수들 중 많은 이들에게 잠재력이 보여요. 그런 선수들이 이 환경에 들어와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이번 시즌, 그리고 다음 시즌과 그 이후까지도 정말 기대가 돼요.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아주 성공적인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