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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반슬리에 7-0 대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화요일 밤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반슬리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두며 카라바오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

맨유는 전반전에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페널티킥 골로 리그원에 속한 원정팀 반슬리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가르나초,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2골이 후반전에 추가되면서 에릭 텐 하흐는 맨유의 감독으로서 역대 최대 승리를 거두었고 맨유는 웸블리로 향하는 길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우가르테
경기 세부 정보

유나이티드: 바인디르, 달로(마즈라위 63), 매과이어, 카세미루(c), 에반스(더 리흐트 78), 콜리어, 우가르테(페르난데스 62), 안토니, 에릭센, 가르나초(아마드 84), 래시포드(지르크지 63).

대기 선수: 히튼, 마르티네즈, 마이누, 휘틀리.

득점: 래사포드 16, 58, 안토니 35(펜), 가르나초 45+2, 49, 에릭센 81, 85.

반슬리: 슬라니나; 드 게비니, 로버츠(맥카시 46), 얼; 코터(로프하우스 63), 코넬(c), 필립스, 요가나단(크레이그 46), 오키프; 와터스(코스그로브 56), 할로(험프리스 46).

대기 선수: 킬립, 러셀, 벤슨, 마시

경고: 슬로니나, 험프리스, 오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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